[ 인사이트 ]

걱정을 활용해서 해결책을 끌어내는 방법

상상연필 2019. 6. 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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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아 걱정인 당신에게


- 걱정이 많아 걱정인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있다. 걱정이 많다고 걱정하지 말고 지금 제시하는 방법을 통해서 새롭게 걱정을 몰아내보자. 세상을 살다보면 여러 가지 상황에서 수 많은 걱정이 생긴다. 걱정에 대해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렇게 하지 못하고 점점 위축되는 사람도 있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하는 걱정은 취업 걱정 미래 걱정 대출 걱정 사업 걱정 연애 걱정 공부 걱정 가족 걱정 등 등 세상에는 수만 가지 걱정이 존재한다.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항상 가지고 있는 걱정 그 걱정들은 언제쯤 없어질까? 하는 걱정을 또 하곤 한다. 하지만 삶을 살아가고 하루를 보내는 데 있어서 걱정은 괜한 에너지 낭비로 치부된다. 하지만 걱정도 잘만 이용하면 좋은 기회로 만들 수 있다. 자 그럼 어떻게 나는 걱정을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사용해서 위기를 탈출했는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 나는 걱정이 많은 사람이다. 걱정이 많아서 행동이 느리고 남들보다 선택도 늦게 하는 그런 사람이다. 24살 호주에서 살던 무렵 나는 걱정이 많은 사람이었다. 걱정이 많아서 일자리도 비교적 늦게 구한 케이스였다. 그렇게 어렵게 구한 직장, 하지만 너무 열정적으로 일했던 탓일까? 허리를 다치고 말았다. 그렇게 이틀 만에 나는 백수가 되었고, 허리디스크도 받은 채로 말이다. 절망이었다. 하루하루가 너무 화가 났다. 삶이 나에게 지옥을 선물해줬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남은 시간은 10개월 허리도 안 좋은데 어떻게 일은 할 수 있을까? 그렇게 걱정만 하며 허리디스크 치료를 하고 보낸 지 1달, 병원비는 병원비대로 나가고 생활비는 떨어져 가고 있었다. 나 어떻게 해야 하지 나 이러다 한국 가야 하는 거 아니야? 그런 걱정을 수도 없이 했다. 걱정만 주구 장창하다 보니 피부는 상하고 마음은 피폐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한 가지 깨달은 사실이 있었다. '걱정을 많이 한다는 것은 생각이 많다는 뜻이고 이 생각을 통해 나도 살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내가 했던 걱정들을 메모장에 쓰고 이 걱정들 속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나 돈벌이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걱정이란 생각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바꾸고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고 내가 정당하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고 기회를 잡았다. 그렇게 나는 한인 셰어하우스를 관리하는 매니저가 되었다.

항상 가슴에는 희망을 품고 기회를 잡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스스로 해결할 때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에 돌아와서 닥치는 많은 일들에 가끔 휘둘릴 때도 있지만, 이전에 내가 했던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법은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가끔 걱정의 늪에 빠질 때면 항상 해결책을 찾고는 한다. 100% 확실한 일은 아니겠지만 10%라도 할 수 있겠다! 싶으면 무조건 하는 편이다. 이렇게 하루하루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살면 걱정이라는 감정은 해결책을 기획하게 되고, 이렇게 답답하고 걱정이 휘몰아칠 때는 생각의 방향을 약간 만 틀어 보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다.  
어디에든 나만의 길이 있다. 쓸데없는 걱정은 당신을 병들게 하지만, 희망찬 걱정은 당신을 뛰게 한다.  
오늘부터 당신의 걱정이라는 그 마음을 약간만 우회해서 희망이라는 해결책을 찾는 쪽으로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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