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 연필을 운영하면서 콘텐츠 기업이라는 꿈을 꾸게 되고 우연한 계기로 인해서 유튜브를 시작했지만 아직은 떡상은커녕 내 영상편집 커리어를 쌓는 격이다. 매일 같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영상을 편집하다 보면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고 그런 새로운 것을 뽐내고 싶어 영상 속에 더 많은 효과를 넣어 시청자에게 혼란을 야기하기도 한다. 콘텐츠를 만들면서 충청남도 천안시를 충청북도 천안시로 표시해서 몇몇 분한테 혼나기도 했으며 그로 인해 정보를 전해주는 입장에서 조금 더 확인하고 만들자 라는 강박에 시달리기도 한다. 그렇게 조금씩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성장해가는 두 가지 채널을 혼자서 운영하고 있다. 본인이 출연하지 않고 출연자와 함께 하는 채널이라, 출연진을 잘 어르고 달래는 부분도 제작자로서 필요한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