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이 많긴 많은가 보다. 대구에는 유튜브 학원도 생겼다. 초등학생들이 하고 싶은 꿈이 유튜버라던데 진짜 실감이 나더라, 오늘 대구 동성로에 머리를 식힐 겸 거리를 거닐고 있는데, 진짜 학원까지 생긴 것에 이제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라는 것을 꿈꾸고 해보고 싶은 사람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구에 평생을 살면서 항상 느낀 점은 정말 보수적이 었고 나와 같은 크리에이터라는 꿈을 꾸면 마치 헛된 희망이다. 라는 주변의 의견에 나만의 일을 진행하면서도 생각에 약간의 걱정과 의심을 하고 있었는터라 이런 학원이 생기고 사람들이 크리에이터로서의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것에 더욱 희망이 생기고 마음도 따뜻해졌다. 그래서 오늘은 영상제작을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며 광고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