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사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세상에 순응하고 세상의 시선에 맞게 살아가려고 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나이가 한 살 한 살 들며 이렇게 살면 정말 평범하게 밖에 못살겠다는 두려움이 있었다. 20대 시절 대학교는 졸업하지 않고 해외에서 3년 동안 한량같이 지내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그냥 그저 그런 회사에 들어가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살았다. 대학교는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지만 20대 후반 학력 때문에 올바른 회사에 들어가지 못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편입을 위해 편입시험을 공부했다. 하지만 그것은 내 길이 아니었다. 그렇게 다시 사회생활을 하며 하루하루 새로운 도전과는 담을 쌓고 그냥 그저 그런 삶을 살아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회사에서 나와서 사업을 하겠다고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