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언가 설레거나 인생에 큰 변화가 있을 일을 마주할때 우리는 약간의 기대를 갖게 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런 일을 마주할때 약간 경계를 해야하는 사실을 당신을 알아야한다. 삶에 있어 확실한 일은 잘 없다. 그리고 잘 없다는 것을 서른이 넘어서야 알게 되었다. 설레는 일을 마주할때는 항상 그 일을 마주하고 나서의 행복한 미래를 자주 상상 하게된다. 그런 상상은 뜻대로 되지 않았을때 상상하고 기대했던 횟수만큼 내가 아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항상 삶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좋다. 하지만 생각하는 일에 대해 그 한가지 사실만 보고 다가간다면 그 일이 틀어졌을때 당신에게 아픈 기억을 줄것이 분명하다. 그럼 우리는 설레는 일을 마주할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 일단 기대를 놓고 봐야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