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웃으려면 고통을 참아야 하며, 나아가 고통을 즐길 줄 알아야 해!" -찰리 채플린 세상은 아름답다. 참으로 세상은 아름답다. 여전히 세상에 까이고 실패를 하면서도 나는 세상을 아름답게 본다. 세상은 나를 선택해주지 않지만 그렇게 아름다운 세상에서 한 치 앞도 알 수 없어 불안해하면서도 내가 사는 세상을 너무 사랑하고 너무 아름답게 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 나를 너무 사랑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사실이 가끔 어리 석어 보이고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사실 맞다 나는 세상 물정을 모르는 1인 기업가, 그리고 몽상가, 그리고 사색가, 그리고 문인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평범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능력 있는 사람들은 본인의 능력을 세상에 보이며 살아간다. 나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