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자 다른 감성이 있다. - 필자의 어린 시절부터 들은 이야기지만 너무 감성적이고 예민한 나는 아침에 눈을 뜨는 게 기분이 좋았다. 평소에는 토요일 아침에 눈을 뜨는 게 힘들고 싫었지만 오늘은 너무 좋았다. 왜냐하면 비가 오는 날이기 때문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비가 오는 날이 참 좋았다. 물론 다닐 때 찝찝하고 귀찮은 것은 사실이지만 비가 내리는 소리와 우산 밑에서 비를 맞으며 듣는 빗소리는 언제나 내 마음을 편안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일정한 박자로 하늘에서 뚝 뚝 뚝 떨어지는 빗소리 그리고 비가 오는 날의 분위기,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되어 자동차를 살 때도 비 오는 날 차에서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으려고 선루프가 크게 되어 있는 차를 구매했었고 비가 오는 날에는 기분이 좋아서 아침 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