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언가를 할 때 꼭 확실하고 완벽해야 된다는 것을 강요받는 시대다. 완벽하다는 것은 좋은 거다 그만큼 내가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 인정을 받는다는 뜻이다. 하지만 평범한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완벽하다는 것은 가끔 벅찬 과제로 다가올 수 있고 그만큼 완벽에 대한 벽이 높다는 사실에 할 수없다고 치부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다. 꼭 완벽하지 않아도 되는 게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대충대충 하라는 것도 아니다. 완벽은 아니라도 적당하게 해내면 된다. 적당하다는 것이 가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고 두루뭉술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적당하다는 것은 그만큼 당신의 결과물이 디테일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우리는 왜 꼭 완벽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는가? 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