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을 하고 연인을 픽업해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이 너무 좋다. 매번 차는 막히지만 함께 같은 공간에서 음악을 들으며 무엇을 먹을까? 함께 고민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오손도손 나눌 수 있는 공간, 우리의 차 안에서 즉흥적으로 우리의 저녁 메뉴를 골랐다. 어제는 상상연필이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인 유튜브 촬영을 하고 바로 연인을 만난 길이라 마침 카메라가 차에 놓여 있었다. 카메라가 있으니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점을 소개해주리, 라는 마음을 먹고 식당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음.. 날도 더우니 들안길에 맛있는 냉면집으로 가자! 들안길로 고고! 수성못가는길에 들안길 지나가면 많이 봤을 것이다. 들안길의 동이옥이라고 아는가!? 이곳의 넓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식당안으로 들어갔다. 우리 테이블 말고 주변 ..